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문단 편집) === 트윈 테일즈 관계자 === * '''미츠카 미하루'''(観束 未春) {{{-1 -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파일:attachment/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미츠카_미하루.jpg]] 소지의 어머니. 36세. 생일은 [[10월 2일]]. 키 161cm. 몸무게 49kg. 찻집 아드레쉔챠를 운영하지만 기분에 따라 운영하는지라 가게 문을 닫고 놀러다니기 일쑤다. 그리고 젊은 시절부터 중증의 [[중2병]] 환자. 투알 덕분에 평범한 일상에서 중2병같은 환경이 생기자 무척 기뻐하며 이차원의 초과학력으로 만든 기지에 자주 놀러온다. 올 때마다 자신이 자작한 특촬물의 악의 여간부 느낌이 가득한 본디지 의상을 입으며, 투알에게는 미하루 장군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운다. 아들내미가 어서 총각 딱지를 뗐으면 좋겠다며 소지를 덮치라고 히로인들을 충동질하고 있는 중. 운영하는 찻집 아드레쉔챠는 어느새 중2병 카페가 돼서 현재는 미하루가 일을 안해도 중2병 고객들이 알아서 커피를 가져다 마시고 돈내는 수준에 이르렀고 5권에서는 아예 공동 경영자 수준까지 올라갔다. 에리나의 어머니인 에무의 고교 선배이기도 하다. 당시 마조히스트인 에무를 개로 삼아서 부려먹었고, 자칭 신과 악마를 초월한 신이었던 소지의 아버지와 자주 다투었다고 한다. 대학에 가서 서로 중2병 설정 때문에 싸우다 헤어질 뻔 했지만 뱃속에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결국 결혼했다고. 소지는 자신이 중2병 냄새 가득한 [[콩가루 집안]]의 아들이란 걸 알게 되자 절규한다. 참고로 그 피닉스 길디가 인정한 포니테일 보유자. 학창 시절에는 에무를 애칭인 에무피, 케르베로스 등으로만 불러서 에리나의 자기 소개를 들었을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고 결국 7권에서 미하루와 에무가 만나면서 에무는 그자리에서 옷을 벗어던지면서 전력으로 포옹하고 미하루의 명령에 남은 속옷까지도 벗었으며, 미하루는 가게 내부에서 커피 접시로 에무에게 프리스비를 시키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 '''소지의 아버지''' 미하루의 남편으로 이름은 불명. 오래 전 사망한지라 작중엔 등장하지 않는다. 심각한 [[중2병]] 환자였으며, [[마징카이저|'신도 악마도 초월한 신']]이라는 컨셉을 밀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내이자 소지의 어머니인 미하루와의 과거사 때문에 아들내미한테 자주 영정 사진이 박살날 위기에 처하곤 한다. 그 영정사진은 어째 점점 크기가 커지는 게 왠지 악의 조직의 두목 사진이 돼 가는 듯하다. 전대물에서 레드를 동경했던 남자. * '''사쿠라가와 미코토'''(桜川 尊) {{{-1 - 성우: [[이치미치 마오|M.A.O]]/[[미셸 로하스]]}}} [[파일:attachment/sakuragawa.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a737107b-s.jpg]] 28세 → 29세이다.(8권을 기점으로 29세 먹었다. 그 과정에서 독신인채로 29세 된다고 난리친 적이 있었다.) 생일은 [[9월 15일]], 키 162cm, 몸무게 51kg이다. 쓰리사이즈는 B84-W56-H82이다. 신도 에리나의 전용 [[메이드]]. 보디가드의 역할도 하므로 신체 능력도 뛰어나다. 메이드는 메이드복을 벗어선 안 된다며 항상 메이드복을 입고 다니는 괴짜이다.(체육시간엔 메이드복 카츄사 위에 타자 헬멧을 쓴다.) 소지의 학교에 체육선생으로 부임하자마자 소지의 반 남학생들 전부에게 혼인신고서를 뿌리는 결혼 사기꾼같은 기행을 선보였다. 특히 소지를 집중적으로 노리는데 이유는 마음에 약해서 혼인신고서에 사인해 줄 것 같은 인상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결혼은 하고 싶어 하면서 그 이전단계인 연애에 대해서는 요만큼도 관심이 없는 요상한 아가씨이다. 남자들을 만날 때마다 정말 시도때도 없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러면서 소지와 결혼하고 싶다는 로엘에게는 "결혼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야"라며 약을 판다. 소지와 아이카 반의 부담임이 됨과 동시에 트윈테일부의 고문이 되어 정식으로 학교에 머무를 명분을 쌓게 된다. [[미츠카 소지]]에게 트윈테일을 칭찬받은 것을 계기로 트윈테일을 가꿔 8권에서 임시로 3대 테일 블루가 되기도 했다. 아이카와는 확연히 다른 볼륨으로 테일 블루의 슈츠가 거유를 상정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전투시 사용한 무기는 빗자루랑 닮은 웨이브 메이스이다. 얼티메길들이 "늙은 블루", "노처녀" 등의 발언으로 흉포한 전투로 인해, 여전히 블루는 야만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권에서는 소지 대신 잠깐 테일 레드로 변신하기도 한다. * '''신도 에무'''(神堂 慧夢) {{{-1 -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 [[신디아 크랜즈]]}}} [[파일:attachment/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신도_에무.jpg]] 에리나의 어머니이자 요게츠 학원 이사장. 트윈 테일은 신도 가문의 가풍이기 때문에 그녀도 트윈 테일을 하고 있다. 18세가 되면 결혼해야 된다는 신도 가문의 가풍을[* 가문 대대로 트윈테일인데다가, 대대로 트윈테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였다.] 에리나에게 강요했지만, 소지가 그걸 말리고 에리나의 트윈 테일을 찬양하자 오히려 소지를 에리나의 반려자로 삼아버린다.[* 가문의 규약대로 에리나의 남편감으로 트윈테일을 좋아하는 남자를 물색하였지만, 소지급의 트윈테일 성애자가 아닌지라 꽤나 고심했다고 한다. 그 와중 에리나가 흐트러진데다가 본인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자포자기 심정이었다고 한다.] 트윈테일을 사랑하는 소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는 듯. 심지어 아이카나 투알을 첩으로 들여도 상관없다고 하며 메이드인 사쿠라가와 미코토가 자신도 첩이 되겠다고 하니까 즉석에서 허락한 여걸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상당한 [[마조히스트|M]]. 이름에서부터 이미 에무(M의 일본식 발음)=M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에리나의 마조 속성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듯. 또한 결혼 후에는 남편도 M이라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S역할을 맡고 있으며 부부사이는 원만하다고 한다. 과거엔 어떤 선배에 의해 M 속성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그녀의 부하가 되었다. 그 선배가 현재 소지의 어머니라는 것은 몰랐는데 미츠카라는 성에서 소지의 아버지를 떠올리기는 했지만 미하루라면 자식에게 중2병스러운 이름을 붙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눈치채지 못했다.(그리고 이걸 소지는 듣고 말았다. 그래서 에무가 자신의 어머니의 지인임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문득 그녀를 떠올린 미하루의 말을 듣고는 둘의 관계를 그 누구보다 먼저 알고 말았다. 이에 가게의 중2병 손님들을 핑계로 둘이 대면하는 걸 막고자했지만 안습이다.) 7권에서는 미츠카 미하루와 만나게 되자 얼굴을 대면하기 무섭게 주인님이라 외치며 탈의, 그야말로 주인님에게 달려드는 강아지처럼 행동한다. 이 일로 에리나는 자신의 M성향 마저 자신의 것이 아닌 물러받은 것이었다며 정신적으로 몰려 흑화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이때 미하루에게 이끌려 지하의 비밀기지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딸이 테일 옐로임을, 또한 트윈 테일즈의 정체를 알게 된다. 과거 답답한 속박을 싫어했던 그녀와 밝은 성격의 선배인 미하루. 어린애 장난같이 놀던 고교시절을 소중한 청춘이라고 하며 그런 자신들의 자식들이 진짜로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된 것을 미하루와 함께 지켜본다. 8권에서는 자신의 트윈테일을 내기에 걸었다가 소지의 호통에 환희에 젖는 어머니 모습에 에리나가 저도 모르게 경멸의 눈초리를 띄자 사과하는 에리나에게 도리어 더 경멸하라고 호통을 쳤다. * '''츠베 렌카'''(津辺 恋香) [[파일:attachment/tsube_renka.png]] 요게츠 학원 대학부 2학년인 아이카의 언니. 부모님이 해외 출장을 떠나 아이카와 둘이서만 살고 있다. 아드레쉔차의 단골이다. 쓰리사이즈는 B88-W57-H84이다. 동생과 정반대인 글래머스러운 몸매가 인상적인데, 그래도 아이카가 소지에게 마음이 있는 걸 눈치채고 있어 트윈 테일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어린 시절 아이카가 "언니가 트윈테일을 하면 소지를 빼앗길 거야!" 라며 징징 운 적이 있다. 아이카 본인의 말로는 이불에 오줌 싼 것 이상의 [[흑역사]]라고 한다.) 남자친구를 왜 안 만드냐는 아이카의 질문에 지금은 아이카가 걱정이 돼서 그럴 때가 아니라며 넘어갔는데 소지와 아이카가 사귀게 되면 나도 진심이 될 거라고 하거나 소지의 키가 자신을 뛰어 넘었으니 [[귀두|다른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등 불온한 발언을 흘린다. 아이카의 생일 파티 때 러브코메디 상황의 일축을 맡게되는데 소지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식으로 '''아이카의 트윈테일'''에 반응했는지 그 외에도 어떤 트윈테일에 눈을 빼았겼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일러스트에서도 얼굴에 음영이 생기고 머리카락 끝이 입술에 겹치면서 미소가 일그러진 것처럼 보이는 모습은 살짝 호러. 소지와 아이카는 눈치 못챘지만 투알, 에리나, 미코토는 전율했고 미하루와 손님들은 감동을 공유했다. 그리고 8권에서 아이카가 괜히 소지와 사귀고 있다고 허풍을 쳤다가 렌카가 트윈테일을 하면서 본심이 밝혀진다. 어릴 적 아이카가 언니가 트윈테일 하면 소지를 빼앗긴다고 하면서 '''울상이 되었던 얼굴을 최고로 숙성된 상태에서 다시 보는 것'''이었다.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서 소지의 트윈테일 취향을 조사하고 아이카가 소지와 맺어져서 행복의 절정에 있을 때 소지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트윈테일로 소지의 관심을 끌어서 아이카가 울상이 되는 것을 와인을 숙성시키는 기분으로 기다려온 것이다.[* 아이카는 사실을 알고 트윈 테일즈 가족은 왜 다 이 모양이냐, 저주받은 것 아니냐고 한탄했지만 미하루는 나나 엠피나 원래 이랬다고 확인사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